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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문어 손질 보관 방법과 종류 대표 요리

by 도움되는 모든 정보 2023.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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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목차

1. 문어 손질 보관 방법과 정보

2. 종류와 효능

3. 대표 요리


문어 손질 보관 방법과 정보

문어는 다양한 나라에서 유명한 해산물로 소비되고 있다. 특히 일본,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 한국에서 사용되는데 일본에서는 타코라고 불리며 신선한 상태로 요리를 주로 한다. 이탈리아에서는 콰촌타라고 불리며 이탈리아 음식에서의 재료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그리스 역시 지중해의 문어 고기를 많이 사용한다. 주로 구워 먹는 요리를 많이 먹는 편이며 스페인은 푸르마돈이라고 부르며 야채들과 함께 섭취하는 편이다. 한국에서도 문어를 즐겨 먹고 있다. 문어의 손질법은 먼저 내장을 제거해야 한다. 머리 부분을 잡고 내장을 주먹 크기로 튀어나오도록 빼주면 된다. 몸통 부분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몸통 부분을 자르고 표면에 붙은 점액과 이물질을 깨끗하게 닦아주면 손질은 끝난다. 신선한 문어를 보관하기 위해서는 냉장보관이 필수이며 휘어지지 않도록 고리 모양을 만들어 보관하는 것이 좋다. 공기가 잘 통하는 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신선도를 더욱 유지할 수 있고, 오랜 기간 보관해야 한다면 냉동보관을 꼭 해야 한다. 맛있고 신선한 문어를 고르는 방법은 피부가 매끄럽고 광택이 나는지 가장 먼저 보아야 한다. 흐르는 물에 헹구면서 피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다. 눈이 투명하고 눈동자가 맑은 문어가 더욱 좋고 흐릿하거나 탁한 눈을 갖고 있다면 신선도는 그만큼 떨어질 수 있다. 살이 탄력이 있고 팽팽해야 쫀득하고 식감이 좋고 신선한 문어라 할 수 있다. 살에 상처가 많고 잘 찢긴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손질하는 과정에서 신선도 유지를 위해 주의 깊게 하는 것을 추천한다.

종류와 효능

문어는 지역마다 다양한 형태를 가진 문어가 있다. 유럽에 발견되는 종류는 몸길이가 20~40cm로 큰 특징이 있다. 캘리포니아 문어는 대부분 작은 크기이고 대규모 이동을 하는 군집을 형성하기도 한다. 지중해 문어는 대서양 북부에서 발견되며 지중해 지역에서 주로 해산물 요리에 사용된다. 남극에서 발견되는 대형 문어도 있다. 일부 종은 1미터를 넘는 엄청 큰 크기의 문어도 존재한다. 호주에서 특히 번식력이 좋은 호주 문어가 남부 해안에서 많이 발견되기도 한다. 문어는 지방 함량이 매우 낮다. 건강관리를 하거나 체중관리를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식재료이다. 또한 고단백질 식품으로 알려져 있어서 낮은 지방에 고단백질은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음식이며 문어는 필수 아미노산도 제공하고 있어서 균형잡힌 영양선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빈혈 예방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철분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고 염증 감소에 도움을 준다. 뇌기능 발달에도 좋아 어린아이에게도 좋은 음식이다.  비타민B12, 비타민 E, 칼슘, 마그네슘, 아연 등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다.  건강한 신경계와 면역 체계, 골격 구조를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피부 건강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비타민 E는 재생과 치유에 필수적인 역할도 하고 있다. 건강에 이점이 많은 문어로 건강한 식단으로 식단 조절도 하면 좋다.

대표 요리

대표적인 문어 요리는 인기가 매우 좋다. 일본에서 타코야끼와 타코와사비 등이 있다. 길거리 음식으로도 인기가 좋고 일본에 음식점이 정말 많은 타코야끼는 반죽과 소스가 참 잘 어울리는 음식이다. 술안주로 많이 나오는 타코와사비도 인기가 좋다. 일본에서 주로 얇게 썬 후에 초밥으로 사용하거나 구워서 간장과 와사비와 함께 먹는 게 전통 요리다. 한국에서는 문어도 신선한 야채와 함께 볶는 문어볶음도 인기가 있고, 매콤한 소스를 넣어 만들어도 좋다. 문어를 밀가루에 묻혀 튀긴 이탈리아 문어 요리는 레몬과 마요네즈와 함께 먹으면 맛있다. 그릴에 문어를 통째로 굽고 향신료와 허브로 풍부한 맛을 내는 그리스 문어 요리도 이색적이다. 문어와 토마토, 양파, 마늘 등을 넣어 스튜로 만들어 먹어도 좋고, 문어를 생으로 사시미로 먹는 것도 좋다. 삶아서 문어숙회로 먹어도 쫄깃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신선한 샐러드에 삶은 문어를 넣고 드레싱을 함께 하여 먹어도 저지방 고단백질 샐러드가 완성된다. 문어는 기본적으로 레몬과도 잘 어울린다. 레몬즙을 뿌려주면 상큼하고 고소한 맛을 더욱 살릴 수 있고, 향긋한 허브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풍미를 더하고 싶으면 허브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간장과 소이소스는 문어를 더욱 맛있게 만들어주고, 오이와 채소 역시 상쾌한 맛을 더해준다. 올리브 오일을 사용하면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맛을 더해주고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각 나라의 대표 문어 요리들이 많아서 하나씩 경험해 보는 것도 좋고 만들어 먹으면서 자신의 취향을 찾아보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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