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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케일 생산지와 종류 및 효능 건강하게 먹는법

by 도움되는 모든 정보 202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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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


목차

1. 케일 생산지와 종류

2. 보관법 손질법과 효능

3. 건강하게 먹는 법


케일 생산지와 종류

케일은 지중해 지역부터 유럽, 아시아에서 기원된 음식이며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좋다. 미국, 캐나다, 중국, 호주 등에서 생산하고 있다.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 텍사스 주, 노스캐롤라이나 주 등에서 재배가 되며 유통하고 있다. 미국 케일은 다양한 종류와 품질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캐나다의 케일은 신선도가 좋고 고품질이며 채소 샐러드에 주로 사용된다. 중국은 아시아에서 대량으로 생산하는 국가 중 하나이다. 특히 북중국 지역에서 많이 재배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양을 구할 수 있다. 가성비가 좋아 아시아 요리에서 자주 사용된다. 호주에서는 많은 양을 재배하진 않지만 자연환경이 좋은 일부 지역에서 재배가 되어 신선하고 품질이 우수하다. 다른 지역에서도 케일의 재배가 증가되고 있고. 지역에 따라 품질이 달라지므로 원산지와 생산지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케일의 종류는 녹색 케일, 칼라보기나 케일, 레드 케일, ㅅ컬리 케일이 있다. 녹색 케일은 짭짤하고 약간의 쓴맛이 있다. 다른 종류보다 더 풍부한 맛을 내고, 약간의 단맛도 있다. 주로 샐러드 장식에 사용하거나 스무디, 샌드위치에 넣어 활용한다. 칼라보기나 케일은 더 짭짤하지만 더 부드럽다. 살짝 풀 맛이 나며 약간의 신맛도 난다. 파스타, 쿠킹그린 등 요리에 사용되며 조리 후에도 식감이 보존되기 때문에 식감을 주기 위해 자주 사용된다. 레드 케일은 더 녹색케일보다 더 묵직한 맛이 특징이다. 토마토, 베리와 비슷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고, 케일을 스팀 하여 채소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컬리 케일은 산뜻한 맛이 나며 가장 일반적으로 볼 수 있다. 샐러드, 스무디에 주로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보이는 케일을 활용해도 충분한 영양성분과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엔 충분하다.

보관법 손질법과 효능

케일은 냉장 보관하는것이 가장 좋다. 깨끗하고 채소칸에 보관하면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 보관을 원하는 경우 깨끗이 세척한 후에 물기를 제거하고 건조한 상태로 종이 타월이나 식용 종이에 싸서 냉장보관 하면 된다. 손질하는 방법은 물로 헹군 후 잎사귀의 먼지와 더러움을 제거하면 된다. 물기를 잘 제거해 주고 줄기는 손으로 간단하게 제거해 주면 된다. 신선한 케일을 고르는 방법은 잎사귀가 건강한지 확인해야 한다. 생기 있고 진한 녹색일수록 좋으며 노랗거나 시든 잎사귀는 피해야 한다. 크기는 개별적으로는 상관없지만 섭취할 때 편리한 크기를 고르면 된다. 케일에는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K, 비타민 B6, 비타민 E, 칼슘, 철, 마그네슘, 식이섬유, 식물성 단백질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다. 비타민들은 항산화 효과를 주어 세포를 보호하고 노화를 억제해 주며, 칼슘은 공다공증을 예방해 준다. 식이섬유는 혈압조절과 심혈관 건강에 도 좋고, 면역력 강화도 해준다. 시력을 보호해 주며 눈 건강을 증진시켜 주고, 염증을 감소시켜 주어 염증성 질환에 도움을 준다.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도 주며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또한 소화를 도아 변비 예방을 해준다. 케일을 이용하여 건강한 식단에 포함시키면 맛있고 영양성분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하지만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올바르고 적당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하게 먹는 법

케일을 더욱 건강하고 맛있게 먹는 방법은 샐러드가 좋다. 신선한 잎사귀를 세척하여 다른 채소와 함께 먹으면 케일의 본연의 맛을 느끼며 먹을 수 있다. 스무디에도 정말 많이 활용되는데, 과일, 요거트, 우유, 주스와 함께 섞어서 만들면 영양가가 높은 스무디가 완성된다. 파스타에도 케일을 이용하여 소스를 만들어 요리를 만드는데 풍미와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케일을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만든 케일 칩은 바삭하면서 간식용으로 먹기에도 좋다. 또한 빵과 함께 구워도 좋고, 소스나 퓌레로 만들어 발라먹어도 좋다. 케일을 수프에 추가하거나 자체로 수프를 만들어 먹어도 좋고, 김치나 피클로 만들어서 장기적으로 보관하면서 섭취도 가능하다. 샐러드를 만들 때 케일을 넣어서 식감도 살리고 영양가도 살릴 수 있다. 다른 야채나 베이컨, 달걀과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편하게 사용하면 된다. 계란과 섞어서 만든 케일 오믈렛도 맛있고, 계란말이에도 케일을 넣을 수 있다. 간식으로 파이를 만들 때 치즈와 계란을 함께 활용하여 케일 파이를 만들어도 좋다. 퀴노아, 채소, 고기 등을 섞어서 만드는 퀴노아 볼에도 케일을 듬뿍 넣어 풍미를 더해줄 수 있다. 건강한 식단을 하는 사람들이 주로 먹는 방법은 케일을 아침에 주스로 섭취한다. 케일, 바나나, 블루베리, 사과를 넣고 코코넛 워터와 함께 블렌더에 갈아주거나 ABC주스를 만들어 먹는 방법이 보편적이고 인기가 좋다. 위에도 부담이 안 가고 포만감도 주며 꾸준히 먹으면 케일이 주는 효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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