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정보 및 장점 요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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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고등어 정보

2. 장점

3. 요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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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정보

고등어는 대서양과 태평양에서 주로 발견되며 북대서양과 동남아시아 쪽에서 많이 잡히는 편이다. 맛과 영양가가 뛰어나기로 유명한 고등어는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조리되는데 구이, 훈제, 튀김 등 맛있는 요리가 탄생한다. 고단백 저지방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생선이며 비타민과 미네랄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일반적인 고등어의 크기는 30~60cm 정도이며 납작하고 당의 색이 진한 청록색에서 녹색, 푸른색으로 변화한다. 신선한 고등어를 고르는 방법은 어장에서 잡인 상태가 가장 좋고 눈이 투명하고 비늘은 윤기가 나며 살이 탄력적인 것이 기름이 배어 나오는 것을 고르는 것이다. 잘 고른 고등어는 싱싱할 때 바로 먹는 게 최고 좋은 방법이다. 냉장보관을 할 시에는 용기에 잘 손질한 후 용기에 담아 밀폐하여야 한다. 신선도를 위해 가능한 한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오래 보관해야 하는 경우에는 깨끗이 손질 후 용기에 담아 냉동보관을 하면 2~3개월 동안은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다. 해동 시에는 냉장고에서 충분히 해동하는 것이 좋다. 상온에서 해동하거나 물에 담그게 되면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고등어 손질법은 가장 먼저 비늘을 칼로 긁어서 제거한다. 고등어의 방향과 반대로 긁는 것이 좋다. 배를 가르고 내장을 제거해야 한다. 내장과 비위를 모두 제거하고 나서 깨끗이 씻어야 한다. 미지근한 물로 고등어를 헹구어 내부와 외부 모두 깨끗하게 만들면 된다. 

장점

고등어는 고단백질 저지방 식품으로 유명하다. 100g에 칼로리는 230칼로리이며 단백질은 25g을 포함하고 있다. 탄수화물은 전혀 없고 지방도 15g 정도이다. 고등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고등어가 갖고 있는 영양성분과 지방산은 심혈관 건강을 개선해 주며 염증을 줄여준다. 혈액 순환을 돕고 동맥 경화와 심장 질환위험을 감소시켜 주는 심장 건강에도 좋은 식품이다. 뇌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기억력 개선에 효과도 있다. 비만 예방에도 좋기 때문에 건강한 식단을 구성할 때 고등어를 함께하면 더욱 좋다. 운동하고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단백질을 많이 먹게 되는데 육류의 단백질도 좋지만 생선의 단백질도 좋다. 이때 고등어로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꾸준히 고등어를 섭취하는 것도 좋다. 뇌 기능이 향상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학생들에게도 좋은 식품이다. 고등어는 통째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크기에 따라 성분이 다르겠지만 한 마리면 권장량에 충분하다.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주고 부담가지 않게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은 나이가 있는 사람들이 먹기에도 좋다. 포만감을 잘 느끼게 하면서 영양성분은 충분히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장점이 많은 고등어지만 알레르기와 신선하지 않은 것을 섭취하면 식중독을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요리 방법

고등어를 맛있게 먹는 방법과 다양한 요리가 많지만 일상에서는 고등어를 구워 먹는다. 하지만 고등어를 잘못 구우면 타기만 하고 맛없게 구워질 때가 있다. 간단하지만 잘 몰라서 실수하는 고등어구이법은 꼭 알아두는 것이 좋다. 잘 손질한 고등어를 기름칠한 팬에 올려놓고 중간 불로 예열한 후 소금과 후추를 뿌려준다. 약 3~4분 정도 굽고난 후 고등어를 뒤집고 다시 3~4분 정도 굽는다. 완전히 익을 때까지 구우면 끝난다. 너무 쌘 불로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마지막에는 레몬 조각이나 파슬리를 얹으면 이쁘게 마무리된다. 고등어가 쉽게 부서지기도 하기 때문에 잘 잡아두어야 한다. 팬이 싫다면 오븐을 사용해도 좋고, 팬에 너무 달라붙는다면 포일에 고등어를 싸고 기름과 대파를 넣어 향을 입히면서 구워도 맛있게 구워낼 수 있다. 바삭하고 고소한 고등어구이는 아주 대표적이면서 기본적인 고등어 요리다. 양념과 야채를 넣어 오랜 시간 동안 끓여주면 고등어조림이 완성된다. 신선한 고등어를 잡는 곳에서는 회로도 즐길 수 있다. 신선할수록 비린맛이 안나며 쫄깃하고 달콤하다. 회로 그냥 즐겨도 좋은데, 초밥으로 만들어지면 더욱 고급스러운 요리가 만들어진다. 밀가루와 계란물에 적셔서 튀긴 고등어 튀김은 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김치찜을 요리할 때 고등어를 함께 넣어 고등어김치찜을 만들 수도 있다. 푹 끓여낸 고등어는 쉽게 부서지기도 하지만 양념이 깊게 스며들어 더욱 풍미가 가득한 요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