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정보와 효능 손질 및 보관방법

---

목차

1. 브로콜리 정보와 종류

2. 영양성분과 효능

3. 손질 및 보관방법과 요리방법

---

브로콜리의 정보와 종류

브로콜리는 건강에 매우 좋은 재료로 알려져 있다. 낮은 칼로리는 물론이며, 영양이 가득 담긴 식품이다. 비타민C, 비타민K, 비타민A, 식이 섬유, 철분 등 다양하게 성분을 갖고 있고, 항산화, 항염, 소화 건강 등 다양한 곳에서 신체를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비타민C 같은 경우에 사람들의 보통 인식은 오렌지, 레몬에만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브로콜리에도 엄청난 양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C뿐만 아니라 단백질 역시 브로콜리는 고기와 콩 같이 꽤 높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많은 영양성분을 갖고 있기에 다른 식품으로 하나만 채우는 게 아닌 브로콜리를 통해서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브로콜리 중 고베 브로콜리는 일본의 고베 지역에서 유래되었고, 꽃송이가 크며 푸른색이다. 고소하고 식감이 좋아서 요리에 사용하면 더욱 고급스러운 맛을 낼 수 있다. 로마네스코 브로콜리는 이탈리아 전통적인 브로콜리로 유명하다. 꽃송이가 고유한 형태로 나타나며 소라꼴 모양으로 자잘하게 반복되는 패턴을 갖고 있다. 브로콜리 랍스터는 하이브리드 종류로 푸른 꽃송이이면서 랍스터처럼 벌어져 있다. 독특하고 매력적인 요리에 사용되곤 한다. 브로콜리 역시 다이어트 식단에도 좋고, 다양한 요리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겅간한 재료다.

영양성분과 효능

브로콜리는 다양한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단백질, 비타민C, 비타민K, 비타민A, 칼슘, 철분, 식이 섬유등이 들어 있다.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 브로콜리는 건강한 식단 구성을 위해서는 필수 재료로 뽑히며,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는 식품 중 하나다. 풍부한 비타민C는 면역력 강화와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주고, 세포 손상을 예방하게 해 준다. 비타민K는 혈액 응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골건강을 지원하는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A는 시력 개선, 피부 건강 유지, 면역 기능 강화에 크게 기여한다. 칼슘과 철분은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고 혈액 형성에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소화를 돕고 변비 예방을 시켜준다.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있기에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 신선한 브로콜리를 이용하여 식단을 짜고 일주일에 몇 번씩 브로콜리를 포함한 식단을 섭취한다면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칼로리가 낮고 높은 영양가인 식품이기에 다이어트, 건강식에 매우 적합하다. 알레르기 여부만 잘 고려하여 적절한 섭취를 하면 풍부한 영양성분을 섭취 가능하다. 건강이 좋지 않아 건강한 식단으로 바꿔야 한다면 브로콜리를 적극 추천하며, 간식으로도 충분히 삶아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섭취하고 쉽게 영양소를 받아 볼 수 있다.

 

손질 및 보관방법과 요리방법

신선한 브로콜리는 꽃이 닫혀있고, 꽉 차고, 푸른색의 잎을 가지고 있다. 손질법은 신선한 브로콜리를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두고 깨끗이 헹군다. 벌레들이 제거가 되고 나면 꼭지 부분을 칼로 자른다. 필요에 따라 작은 조각으로 썰어서 사용할 수 있다. 보관방법은 냉장보관하면 된다. 플라스틱 백이나 비닐 포장지로 감싸서 보관하는 것이 좋고, 오랜 기간 보관을 해야 한다면 살짝 삶아서 냉동보관을 하면 된다. 깨끗이 밀폐하여 보관하면 다음에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신선한 상태일수록 영양소가 보존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다. 브로콜리를 먹는 방법은 다양하다. 생으로도 먹고, 삶아서 먹고, 즙을 내어 먹기도 한다. 식감과 풍미가 좋고 약간의 쓴맛과 풋내도 있을 수 있지만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만큼 다른 재료들과도 잘 어울리고,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들이 많다. 삶은 브로콜리는 신선한 맛과 영양소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서 좋다. 담백하고 식감이 좋고 간단한 소스나 조미료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브로콜리 샐러드는 다른 신선한 야채와 함께 즐겨도 좋고, 시원한 드레싱과 잘 어울린다. 브로콜리 스튜는 브로콜리를 큼직하게 자르고 고기 혹은 해 살 물과 함께 스튜로 요리하면 된다. 수프 역시 감자와 양파와 함께 끓여서 체다 치즈와 함께 먹으면 풍미를 느끼며 브로콜리 수프를 맛볼 수 있다. 볶음밥에 브로콜리를 넣어 함께 볶으면 더욱 건강한 볶음밥이 완성된다. 매운 양념으로 만드는 닭고기 볶음에 브로콜리를 넣어주면 매운맛도 중화시켜 주고 풍미를 더해주어 함께 즐기면 맛이 배가 된다.